※ [165차 금요통일포럼]은 <흥사단 창립 104주년 기념 심포지엄>으로 대체 되었습니다.

흥사단 창립 104주년 기념 심포지엄 <도산 안창호사상의 재조명: 대공주의(大公主義)의 이해와 실천과제>가 5월 12일 흥사단 강당에서 국내외 연구자 및 단우와 시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도산이 타계한 이후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한 도산의 대공주의를 재조명하고 전문 연구자들의 그간 연구물과 발굴 내용 등을 발표하였다.

이날 이석희 대공주의연구모임 대표가 대공주의연구의 시대적 맥락과 대공과 평등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였으며, 대공주의의 계승과 실천 방향에 대해 요약하였다. 이어 박만규 전남대 교수가 ‘도산 안창호의 대공주의와 역사적 전개’란 주제로 대공주의 정립의 민족운동사적 배경을 살펴보고 대공주의의 성격과 도산 선생 피체 후 대공주의에서 조소앙의 삼균주의로 계승 발전해가기까지를 기조발제 하였다.

첫 번째 발표와 토론에서는 도산 안창호의 민족평등사상과 정치평등사상에 대해 각각 이창걸 전 국민대 교수와 박화만 흥사단시민사회연구소 전문위원이 발제를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최영태(민족분야) 전남대 교수와 이종은(정치분야) 전 국민대교수가 나섰다.

이어진 두 번째 발표와 토론에서는 양세영 기업사회연구원 원장이 ‘도산 안창호의 경제평등사상’이란 주제로 발제하고, 김용복 서울사회경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토론하였다. 또한 ‘도산 안창호의 교육사상과 교육평등론’이란 주제로 한만길 한국교육개발원 수석연구위원이 발표하고, 이에 대해 조현구 중원대 교수가 토론하였다. 끝으로 ‘도산의 안창호의 대공주의와 한반도 통일비전’이란 주제로 서주석 한국구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발제하고, 정용상 동국대 교수가 토론하였다.

심포지엄의 참석자들은 대공주의에 대한 분야별 발제가 인상적이었으며, 대공주의의 실천과제를 생각해 보는 계기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대공주의의 실천과제와 사회 구현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모색해야 할 것이라는데 공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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