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6일 오후 7시 흥사단 강당에서 ‘종전선언을 둘러싼 남-북-미-중의 입장과 한반도 문제 해결의 함의’라는 주제로 박종철 경상대학교 교수의 강연이 있었다. 이 날 포럼에서는 각 국가의 입장에서 보는 한반도의 분단 원인과 종전선언에 따른 입장 차이에 대해 강연하였다. 박 교수는 북·중 국경에서 경제 발전에 대한 의지를 추정할 수 있는 몇 몇 자료들과 함께 현재 북한의 목축업진행, 녹화사업, 사진촬영을 거리낌 없이 응해주는 북한식당 직원들의 태도 등 변화된 사회모습을 설명했다.
미·중 무역전쟁 과정에서 사실상 중국이 패배한 것으로 보이며 트럼프의 입지가 더욱 강화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시진핑이 북한 9.9절 행사에 불참하기로 한 것은 어쩌면 다행스런 일이라고 설명했다.
김정은과 트럼프가 싱가폴 회담에서 정전선언에 대해서는 이미 합의한 바가 있기 때문에 트럼프가 미국내의 반발을 다소 무마한다면 올 해 내에 가능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하기도 했다.

제178차 흥민통 통일포럼은 10월 11일 흥사단 3층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