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이기종 상임대표)는 지난 8월 23일(금)-25일(일) 2박 3일 동안 DMZ 일대에서 평화·통일교육 전문가(지도자)를 대상으로 서울시 공모사업인 ‘평화·통일교육 전문가(지도사) 워크숍’을 진행했다. 

1,2일차에는 ‘영화로 보는 북한’, ‘나도 퍼실리테이터’, ‘평화·통일교육 사례발표’, ‘나도 평화교육 진행자’ ‘평화통일교육과 민주시민교육’ 등의 수업이 진행되었으며, 북한사회를 이해하고 평화통일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의 사례 발표를 통해 평화통일교육 콘텐츠를 어떻게 생산해 나갈지도 고민하며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3일차에 진행된 을지전망대와 두타연 해설탐방에서는 DMZ에 대한 이모저모를 배우며 수업에 활용할 방안을 고민해 보았고, 두타연에서는 모둠별로 평화에 관한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게 되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이 활동과 평화·통일교육전문가들의 네트워크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으면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