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통은 9월 28일(토) ~ 29일(일) 1박 2일으로 전라북도 군산과 충청남도 서천을 다녀왔다. 이번 사업은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통일교육협의회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흥민통 회원과 일반시민들이 함께 하였다.  첫째날은 군산의 근대문화유적지구와 일본수탈의 흔적이 남은 신흥동 일본식가옥, 동국사 등을 방문하여 지역 해설사와 함께 유적지를 둘러보았다. 탐방 후 숙소에서는 장대진 흥민통 공동대표(신용산 초등학교 교사)가 ‘우리 안의 일본 잔재 톺아보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둘째날은 서천에서 문헌서원, 한산 모시관, 이상재 선생 생가지, 신정리 갈대밭을 지역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며 탐방하였다.


 탐방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일제강점기 침탈의 역사와 그 안에 저항한 독립운동가, 또 지난날을 반성하는 일본종교(조동종) 등 다양한 상황과 역사 속 사람들을 만나며, 앞으로 해결되어야 할 동북아의 방향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