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상임대표 이기종)는 지난 11월 7일(목) 오후 7시 흥사단 4층 지식나눔실에서 ‘영상으로 만나는 북녘사회의 변화’라는 주제로 183회 흥민통 통일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NK VISION 2020 대표이자 손정도목사기념학술원장인 최재영 목사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최 목사는 청소년 시절부터 스위스에서 유학하며 현지 정서와 문화, 경제, 생활 편의 등을 체험한 김정은 위원장이 취임 초기부터 인민생활 향상과 복지를 위해 스위스식 모델을 일괄적으로 적용하여 도시 녹지화, 공원화를 꾀하였으며 그 결과 평양 시내가 깨끗하고 푸르게 조성된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주었다.
또한 최 목사는 기계화, 자동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는 북한의 대동강타일공장, 평양남새과학연구소, 청산협동농장 등을 소개해주었다. 더불어 최목사는 북한에 대해 우리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 중에 종교의 자유가 없다라는 것인데 실제로 북한에서 자국민에 대한 종교의 자유는 허락하고 있으며 권장도 탄압도 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했다. 외국인이 자국민에게 선교하는 것을 금지할 뿐이라고 했다. 끝으로 최목사는 제재 하에서도 변화하고 있는 북한사회의 모습을 우리가 제대로 인식할 필요가 있으며, 편견 없이 북한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