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통 대학생통일아카데미 11기(이하 대통아)는 지난 4월 14일(화) 오후 5시 흥사단 3층 강당에서 모였다. 이번 모임에서 대통아는 그동안의 근황을 함께 이야기하고, 북한과 관련된 영상(KBS‘걸어서 세계속으로-평양 편’)을 보고 이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코로나19로 대부분 개강이 연기되면서 온라인 강의 시청과 과제를 진행하면서 집에서 지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대통아는 영상을 보면서 “스포츠가 만인을 평등하고 하나로 만들어주는 기능을 실제로 볼 수 있었다.”, “영상을 보며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우리나라와 비슷할 정도로 잘 발달된 모습을 처음 알게 되었다.”, “북한에서도 여성들이 남성들이 이야기하는 군대, 축구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점이 재미있었다.”, “변화된 북한의 모습을 알 수 있었고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아 신선했다.”, “하루 빨리 통일이 되어 평양냉면을 먹으러 가고 싶다.” 등 다양한 생각을 함께 나눴다.

특히 이번 모임은 최초로 카카오톡의 ‘라이브톡’기능으로 현장을 생중계하며 온오프라인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방에 거주하거나,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경우에도 손쉽게 카카오톡으로 함께 참여하여 생각을 나눌 수 있었다.

한편 지난 2월 중순까지 리더스쿨 과정을 진행하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모든 일정을 연기한 이후 두 달 만에 재개된 이번 모임은 추세를 지켜보면서 월 1회 정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