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통은 지난 7월 25일(토) 서울시 평화·통일 청년리더들과 함께 DMZ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DMZ 탐방은 파주, 연천팀과 철원팀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파주, 연천팀은 임진각에 도착해 망배단, 망향의 노래비, 자유의 다리, 증기기관차를 관람하고 장산전망대로 이동해 멀리 보이는 개성, 송악산 등을 눈에 담았다. 이후 경순왕릉을 방문하였고, 황포돛배를 타고 북녘을 바라보며 평화·통일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북한군 묘지를 방문해 전쟁의 아픔을 체험할 수 있었다.  철원팀은 소이산 전망대에 올라 철원평야, 백마고지, 김일성 고지 등 철원의 전경을 눈에 담았다. 이후 대마리 마을에서 운영하는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철원역사문화연구소 김영규 소장으로부터 철원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백마고지 전적지에서는 희생된 전사자들을 추도했고 “철마는 달리고 싶다”가 있는 백마고지역(철도중단점)에서는 철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청소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북한이 착공하고 남한이 완공한 승일교를 방문한 후 철원 탐방을 마쳤다.  코로나19로 인해 더 많은 곳을 볼 수 없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이번 DMZ탐방을 통해 전쟁과 평화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DMZ탐방에 이어 평화·통일 청년리더들은 8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울릉도, 독도 탐방을 떠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