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통은 8월 25일(수) 오후 4시 온라인(zoom)을 통해 대통아12기 8월 토론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토론은 자유토론이었고 ‘남북통신연락선을 상시 연결해야 한다’, ‘한미연합훈련은 필요하다’ 등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되었다. 먼저 근황을 소개하면서 각자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남북통신연락선 설치 합의와 단절, 13개월 이후 재연결 및 재단절, 한미연합훈련의 진행과정 등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이 있었다.
설명이 끝나고 토론에서는 남북통신연락선 상시 연결 문제에 대해 “남북의 합의에 기초하여 접촉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북한의 일방적인 단절행태를 보면 실효성 측면에서 통신연락선 상시 연결은 불필요하다.”, “결국 남북관계의 문제는 모두 신뢰 문제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통신연락선을 유지하는 것 자체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등의 의견을 주고 받았다.
한미연합훈련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훈련 중단이 필요하지만, 갑작스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중단하는 것이 필요하다.”. “강한 군사력이 있어야 평화가 가능할 수 있으므로, 훈련은 필요하다.”, “훈련 문제 또한 남북 간의 신뢰문제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군사력을 강화하면 전쟁을 억지한다고 하지만, 안보딜레마를 일으킬 수 있다.”, “국제정치의 논리를 남북관계에 대입하는 것은 부적절하므로 남북관계의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 등의 의견을 주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