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통은 8월 28일(토) 오전 10시 온라인(zoom)을 통해 ‘2021 우리는 평화지킴이 토크쇼’를 진행했다. 이 날 토크쇼의 주제는 ‘북한이탈주민과의 만남(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였으며 사전질문을 받았다. 20명의 평화지킴이들은 각자 궁금한 내용들을 하나 둘씩 남겼으며, 총 34개의 질문 중 중복을 제외하고 16개의 사전질문이 채택됐다.
토크쇼를 시작하기에 앞서 평화지킴이들의 근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개인별로 조금은 다르지만 대부분이 대면수업과 비대면수업을 반복하고 있고, 곧 중간고사가 다가오고 있어서 시험공부를 하고 있다는 근황을 소개했다.
이어서 시작된 토크쇼에서는 20대 남성, 40대 여성 북한이탈주민 발표자가 각자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북한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관심사, 북한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가기 위한 절차, 북한 학교의 남한과 통일에 대한 교육방식 등 ‘북한에서의 이야기’를 나눴다. 또 남한으로 오게 된 이유와 위험성, 남한으로 오면서 가장 기대했던 점 등 ‘북한→남한으로의 이야기’를 나눴다. 마지막으로 북한에서 생각했던 남한과 실제로 경험한 남한의 차이, 남한에서 하는 일, 남한 사람들이 생각하는 북한과 실제 북한의 차이 등 ‘남한에서의 이야기’도 공유했다.
평화지킴이들은 평소에 북한, 북한이탈주민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토크쇼를 통해 해소하고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나와 다른 것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필요함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