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위원회 들꽃(위원장 차용석)은 10월 28일(목) 오후 7시 온라인(zoom)으로 들꽃살롱 두 번 째 시간을 맞이했다. 이번 주제는 미디어로 바라보는 북한 음악편으로 들꽃 김도희 교육부장이 진행했다. 간단한 북한 음악의 특징, 미디어 속 북한 음악에 대해 알아보고 “남북 문화교류 차원에서 음악인 상호 교류 교육, 현실성 있나?”와 “북한 가요 공개 여론 있어, 해야 하나?” 라는 주제를 가지고 토의를 진행했다.

토의를 진행하기 전, 참여자들은 북한 음악에 관한 간단한 소감을 공유했다. 크게 공감하는 것은 북한 음악의 대부분 당 선전내용을 가진 음악이 많은 편이라 다소 우리나라의 군가와 비슷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다른 의견으로 한복을 입고 노래를 부르던 옛날 모습에 비해 외국의 대중가요를 받아들여 세련된 모습을 가지게 되었다는 의견이 있었다. 참여자들은 남한의 대중가요와 북한의 선전가요 등의 교류는 코로나-19 및 남북한 외교문제로 어려울 것을 우려하였고 북한에서 클래식을 통한 교류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현실적인 방법으로는 유럽 등 클래식으로 유명한 제3국에서 문화교류를 하는 방법 등을 이야기하였다. 이와 더불어 북한 가요 공개에 대해 남한이 이 음악을 듣고 북에 선동될 영향은 지극히 낮아 우려할 사항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나눴다. 아울러 남북한 모두 정치 및 국민 정서에 맞는 음악을 고르게 될 것이며, 이러한 공유는 통일 전 후로 발생할 수 있는 문화단절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다음 회차는 11월 25일(목) 오후 7시로 ‘미디어로 보는 북한’ 잡지(정기간행물)편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