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회 금요통일포럼1

159회 금요통일포럼2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상임대표 류종열·정용상, 이하 흥민통)는 7월 22일 오후 7시 흥사단 3층 강당에서 ‘남북관계발전을 위한 민관협력 방안’이란 주제로 정의화 전 국회의장과 최완규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공동대표의 대담형식의 금요통일포럼을 진행하였다.

정의화 전 의장은 민관협력을 통한 남북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북한은 지금 우리나라의 국내적, 국제적 상황을 고려했을 때 블루오션과 같다”며 “민이건 관이건 통일은 꼭 해야 하며, 후손에게 교류협력을 통한 통일을 남겨줘야 한다”고 역설했다.

사드배치에 대한 국회의 비준동의에 대해 최완규 상임공동대표는 “정부가 국회와 논의 없이 진행한 것은 독단적 행태”라며 “국회에서의 논의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정 전 의장은 “사드배치 최종 결심을 하더라도 미·중간의 관계를 잘 활용하여 미국과 줄타기를 잘 했어야 했다”며 “한미동맹 굳건히 가져가면서도 미국을 설득할 것은 설득하고, 주장할 것은 주장했어야 한다”며 아쉬움을 밝혔다.

청중과의 질의응답에서 북한에 250번을 다녀왔다고 밝힌 손장래(90세)씨는 “북한은 먹을 것이 없고, 나무를 베어 뗄 감으로 사용하여 사막화 되어가고 있다”며 “도움을 요청한 북한에 쌀, 나무, 연탄을 줄 수 있도록 박근혜 대통령에게 의견 좀 전달해 달라”고 부탁하자 정 전 의장은 “기회가 되면, 지금 말씀주신 것을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사회는 이기종 도산통일연구소 소장이 맡았으며,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대담과 청중과의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되었다.